자전거 타이어 TWI가 안보이기도 하고 바람이 자주 빠져서 타이어를 바꾸기로 했습니다
사실 예정에 없었는데 기존 사천성 시리즈로 유명한 컨티넨탈 5000시리즈가 아마존에서 세일 하길래 냉큼 샀습니다
이걸 오천성으로 잘못알고 계신분도 있긴한데
오천성은 튜브리스 타입이고 이건 클린쳐 타입입니다 튜브리스 타입은 S가 붙여요
(10만원 이상의 신발은 잘 안사는데 자전거 신발은 9만원이 넘는군요)
튜브 추가 구입으로 인해 기어코 10만원 이상 해드시는 자전거님
(드라이버를 보임으로 인해 생식기를 지킨 아저씨)
장착샷입니다 메이드인 절머니가 후레쉬 비추고 보면 보입니다 감성 마력 0.01마력 얻었군요
에.. 10Km 탄 후기로는 청계천 평지 주행, 횡단보도로 인한 잦은 브레이크 치고는 나름 준수하게 탄거 같습니다
기존 타이어는 급브레이크 밟으면 스키딩이 났는데 이건 내 생각대로 멈춰주는 느낌?
1000원자리 타이어 레버 하나 있으면 쉽게 교체가 가능하니 한번 도전해 보시는걸 추천합니다
하다 실패해서 동네 자전거 가게 가시면 뉴비 냄새 맡으신 사장님이 친절히 해주실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