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을거=유니버설
원래는 나라를 갈려고했으나 여행기간에 비가내릴 확률이 높아 그냥 패스하고 오사카 내부만 돌아다니기로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걸어다니는...)
사실 이 표대로 진행한다면 시간이 많이남을겁니다. 대부분 이동시간을 구글맵이 알려준대로 작성했지만
대부분 더빨리 진행될예정이라 유동적으로 더오래 돌아다니거나 숙소에 일찍 돌아갈수있습니다.
경비가 ?로되어있는곳은 얼마나쓸지 예상이안되서 그냥 비워놨습니다.
뭐 최소 2만엔정도만 있어도 소화하는덴 문제없을거고 저랑친구 둘다 5만엔씩 들고갈거라 부족할일은없을것같습니다.
진짜 요즘은 한 50~60만있어도 오사카정돈 다녀올만하고 후쿠오카까지 내려간다면 더싸게도 가능할정도로
엔저+항공편이 저렴한것같습니다.
겁나 걸어다닐 예정이기에 편안한 복장과 신발, 음료수 및 포도당캔디를 지참할예정입니다.
이번여행도 저번처럼 전날 친구내자취방으로 올라가 하룻밤잔뒤 다음날 출발합니다.
저번엔 그래도 한달이상 천천히 준비하고 한번가본적있는 도쿄라 큰걱정안했는데
이번엔 출발일 기준 3주전+처음가보는 오사카라 야아아악간불안하고 두근두근합니다.
듣고말하는건 문제없고 친구는 한자를 조금읽을수있어서 저랑 같이 읽으면 얼추 읽는것도 해결됩니다.
사실 파파고만 있으면 끝납니다.
일정은 나름 상세하게 짜놧지만 100%저대로 진행은 안될겁니다. 예상보다 시간도 남을거고 군것질도하고 식사메뉴는 언제든 바뀔수있으니까요 그래도 일정이없는것과는 천지차이이기에 작성해봤습니다.
이것과 별개로 매일저녁 간식사서 호텔에서 지상파TV보는거 기대중입니다.
도쿄에선 도쿄mx에서 일찍 애니를 틀어줘서 잘봤는데 오사카는 어딜봐야될지 찾아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