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강박, 불안 같은게 좀 심해서 여유롭게 시간을 두고 낚아야 하는 중고나라 거래는 정말 쥐약인 성격인데..
어찌어찌 여기저기 전화 돌리다보니 운이 좋게 5600X를 34만원에 건지게 되었네요. 정말 운이 좋은거 같습니다 ㅎㅎ
그것도 기존 거래자가 불발이 나서 저한테 다시 연락을 준 건데 그 사이에 거래가 아직 안 되었던 상황이고
기존 거래자가 불발이 나면서 오래 기다렸다고 할인을 해준 가격에 낼름 집었으니.. 오늘 운이 좋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