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쿨링패드를 만들려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맨밑에 있는게 노트북 밑에 바람을 불어서 시원하게 해주는 블로워팬이죠
5V 700mA블로워에요.
그런데.....위에 얹어진 거대한개 뭔지는 이쯤되면 감이 오시죠?
펠티어입니다.
12V 10A 펠티어에요.
팰티어 쿨러는 삼성 939컴터 번들쿨러에요.
팬은 12V 0.41A 델타팬입니다. 강력해요!
보통 케이스팬 0.08~0.2정도 되는 팬으로는 펠티어가 70도를 찍어넘겨서 효율이 별로인데 이 팬으로는 40도대 방어 됩니다.
펠티어 없이 팬만 돌렸을때입니다.
뜨뜻~하죠
1080P영상을 돌리는지라 동영상 가속으로 칩셋이 56도지만 이거.....잘못나왔네요....잠깐 기다리니 60도!
팬만돌려도 이정도입니다.
펠티어를 켰지만 효과를 크게 못봅니다.
블로워팬이 너무 약한게 문제인듯 합니다.
칩셋에밖에 바람을 못보내줍니다.
그래도 칩셋 아무겟도 9도 떨어졌네요.
그런데 펠티어효율이 이리도 구린건가....
아래쪽 흡열판을 만져봐도 별로 안차갑네요...
어디서 보면 10A 펠티어면 걍 얼던데 이건 만지니 어! 시원하네 수준이네요.....펠티어가 불량인가.....
그런데 노트북이 시원해지는건 좋은데.....진공청소기 돌아가는 소리가 납니다.
https://youtu.be/Shjttsb4eKA
위 링크로 들어가면 SMPS의 소음을 들어보실수 있어요.
물론 거기다 펠티어를 식히는 델타팬의 모터소음과 엄청난 바람소리로 노트북 소리가 반쯤 뭍힙니다.
매~우 시끄러워요.
ㅎㄷㄷ한 소음입니다....시끄러워요 매~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