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5월말~9월말까지 버스정류장에 나무 식재한 곳이나 식재하고 뽑아버린 흙바닥 근처에 보면,
이렇게 무수하게 잡초풀이 제멋대로 생성되어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외래종인 페츄니아, 클로버, 금계국 / 국내산 토종? 인 명아주 & 강아지풀 등이 장마를 지나면서 더욱더 번성하는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뭐 크게 신경쓰지 않더군요.
강남구나 서초구 같은 경우는 버스정류장 정비때마다 예초기로 밀어버리는 듯한데 우리동네는 그냥 내버려두더군요.
어차피 1년생인 잡초들이라 11월 겨울이 오기전에 싹 말라죽기는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