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우와 마늘 슬라이스를 올리브유로 끓인 겁니다. 페퍼론치노, 파프리카 가루를 듬뿍 쳐서 매운 풍미가 올라옵니다. 거기에 토마토, 브로콜리 등 각종 야채가첨가되어 풍부한 맛이 납니다.
단 저 기름은 빵으로 찍어먹을 뿐 마시기는 아주 부담스럽죠..
저걸 면을 넣어 준다면 훌륭한 오일 파스타가 될 텐데 여긴 그런 서비스는 없군요.
같이 곁들인 음료(?)는 틴토 데 베라노입니다. 타파스도 추가...
몸무게는 이제 65... 이제 이렇게 된거 연말까지 63을 찍거나 현상유지만 하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