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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그대로 팬데믹 선언했습니다
더이상 버틸수가 없었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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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2020.03.12 01:49
WHO 팬데믹 선언
조회 수 995
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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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개가 GG쳤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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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크크크크 일본 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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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의 발원지가 어디로 드러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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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네들어와서 커버쳐주던게 이제는 버틸수가 없던지경까지 갔나보군요. 이제와서? 라는 말밖에 안나옵니다 -
일본정부: 도네 환불바랍니다. -
저러고도 한 국제기구의 사무총장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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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작하지 ... 하... 할말 많은데 참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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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은 멍멍이도 주인 말을 듣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고양이야 뭐 지가 집주인인줄 아니 예외. -
고양이는 제가 키워보니 집주인을 큰 고양이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
나스닥 하방 대폭발.. -
저놈 탄핵언제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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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말이요... 진짜 안 쫓겨나는게 너무 신기하네요 돈 바른 중국몽으로 될일도 아니고, 지구촌이 난리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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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스님 축하합니다.
팡팡!에 당첨되어 5포인트를 보너스로 받으셨습니다. -
친구비 왕창 챙기고 역사상 최초의 통제 가능한 판데믹을 외치던 그 자신감은 어디로 간건가요? -
눈가리고 아웅하던게... 현실을 보기 시작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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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주식시장이 출렁출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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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가 후원받은 10조보다 세계주식 파탄나서 메꿔야할돈이 훨씬 더 더 많아졌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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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저렇게 해버리네요... 처음부터 잘좀 하지 돈줄만 따라다니다가 이 상황까지 와서야 팬데믹 선언을 하냐... 고소당해도 할말 없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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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제가능한건 팬데믹이 아니라 WHO였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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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을 믿다니 초짜군요 -
뭉갤대로 뭉개다가 미국 쪽 분위기도 심상치가 않고 하물며 유럽이 본격적으로 아사리판 나기 시작하니 결국 판데믹 선언을 하는 느낌적인 느낌... -
이제 짤릴일만 남았네요. -
그 동안 곰돌이 눈치보고 망설이다가 이제서야 선언하는군요. -
와! 정.말.빠.르.네.요.
이 바이러스가 판데믹을 일으킬 거라는 경고는 그동안 꾸준히 나왔지요. 심지어 지난 2월 하순에는 이번 바이러스가 전세계 인구의 40~70%까지 감염시킬 거라는 경고도 나왔었는데, 그 시점에서 판데믹을 선언했어도 결코 이르지 않았어요. 국제기구의 위상이 어디까지 떨어져 버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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