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랍게도 저 사진은 2017년 어제 찍은 겁니다.
아직도 운영하는지 간판만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후자라 해도 지금은 볼 수 없는 귀한 게 아니겠습니까?
전 컴퓨터에 대한 가장 빠른 기억이 1999년쯤 본 친척의 씽크패드였죠. 장학금과 알바비 모두 털어 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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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2017.11.05 14:35
17년 전 PC방
-
헐 ㅋㅋㅋ 저 간판이 아직 남아있는게 더 신기하네요 -
호무라
2017.11.05 14:52
머드게임을 즐긴 사람이면 지금쯤 일백프로 아재일텐데 그때 기억할 컴덕이 여기 얼마나 남았을까요. -
?
부두교에 너무 심취하진 말게
-
호무라
2017.11.05 15:05
TNT 2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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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드게임.... -
?
돈 선불하고 화이트보드에 시간적어서 알바가 시간체크하던 그때 그시절이군요.
-
부두SLI 피시방이군요!? -
부...부두 2000이라니..
SLI와 글라이드의 냄새가... -
?
저 스펙 그대로였다면 지금쯤 성지순례 명소로 됐을텐데
-
3등항해사
2017.11.05 20:26
박물관차려도 될 것 같네요ㅋ -
?
어라? 사진속 저 위치 저도 신기해서 기억에 남습니다.
은평구였나? 부천이었나 둘중에 하나였을거에요. -
호무라
2017.11.05 21:07
아.. 저기 대구의 경북대학교 서문 골목에 있어요.
-
TTL굉장히 오래간만에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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