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MPC에 윈도우 TPC를 올려봤습니다.
확실히 XP보다 할 수 있는게 많습니다.
드라이버는 비스타의 것이 대부분 호환되어서 모든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양은
800Mhz A110 CPU
2gb램
GMA950
7.4v 4000mah 배터리(1~3시간 사용)
1024×600 7인치 디스플레이
성능의 한계로 게임은 쯔꾸르라든가 옛날겜 에뮬정도가 한계입니다.
그리고 저 조이스틱은 방향키로도 쓸 수 있습니다.
유튜브 시청도 가능하지만
팟플레이어를 사용해서 30fps영상이라면 480p까지 24fps영상이라면 720p까지 가능합니다.
주로 애니보는데 사용하고 있습니다.
보통 DIVX 8Mbps정도로 2pass인코딩합니다.
그리고 무려 DMB가 됩니다.
DMB플레이어만 HD DMB가 지원되는것을 쓴다면 HD DMB도 가능할겁니다.
사운드카드는 192khz까지 지원하지만 셈플레이트를 높이면 cpu가 힘들어해서 48khz로 설정해서 씁니다.
그리고 이거 1.8인치에 RPM도 낮아서 하드디스크가 무진장 느립니다.
웹서핑은 무거운 사이트가 아니라면 할만합니다.
Q1 울트라 프리미엄 모델이라면 1.33Ghz 코어 솔로 cpu가 달려있으니 더 빠를텐데 그 모델을 나중에 구해보고 싶습니다.
당시 기술력 탓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