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진 어금니 앞쪽에 보수처리해뒀던 보험재로 때운 이가 떨어졌습니다.
아무런 조짐도 없이요.
내일은 휴일이고, 여는 병원은 원래 다니던 병원도 아니고 꽤 멀리 있네요.
진짜 뭔일 나려나봐요.
근 한달사이에 다 다른 이유로 치과만 3번이라니 이거 전처럼 보험재로 때울지 아니면 이참에 크라운으로 가버릴지 모르겠네요.
가격도 가격인데 하는김에 좀 신경덜 쓸 수 있으면 좋을거 같아요.
내일 치과 여는 곳이 몇없는데다, 영 평가들이 들쑥날쑥해서 월요일에 가볼예정입니다.
월요일도 점심먹긴 글렀네요.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