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스팀 여름 할인 말이죠.
개인적으로 끌리는 타이틀은 몇개 있는데, 정작 지를 엄두는 잘 나지 않네요.
지금까지 좀 마이너한 타이틀 하나 지른 게 전부...
사실 이미 계정 찜 목록에만 100여개에 육박하는 타이틀(+DLC)가 있는 상황인데
정작 남들이 많이 한다거나 하는 타이틀은 많이 없단 말이죠.
진짜 돈 아껴 써야 되는데 이런데서 쓸데없이 지름 욕구가 발동하는 건 뭘까요 대체.
(※포럼에 올라갈 만큼 깊은 글이 아니므로 자게에다 씁니다.)
월급 들어오면 별무리 사면 올해 게임 지를껀 다 지를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