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집을 돌아다니며 양주 등 수십만원 어치를 먹은 뒤 계산하지 않고 달아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비슷한 전과가 100건가량 있는 A 씨는 최근 무전취식으로 교도소 복역 후 출소한 지 1년밖에 안 된 상황에서 비슷한 범행을 또 저질렀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5/0001008212?ntype=RANKING
전 백범이라는 말은 김구 선생 이야기할 때나 쓰는 단어라고 생각했었는데 아니었군요.
10범만 되도 '뭐지? 저 사람 언저리에 위치한 생물은?' 같은 눈으로 보게 될텐데...
교도소에 그렇게 가고 싶어하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