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송박스는 라이젠의 엊저구 박스.
포탄 이미지를 굳이 넣은 것이 인상적.
잔넨! 인텔입니다!
기가바이트 보드. 울트라한 내구성이라네요.
옛날에 쓰던 구형 VGA.
쿨러에 먼지가 가득하지만 저 푸른 케이스의 분리방법을 모르니 그냥 꽂기로.
온 방 안을 뒤져서 찾아낸 SSD.
제가 데탑을 사용할 적의 데이터가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사용하지 않은 지 오래돼서 제대로 살아 있나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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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을 하려고 보니 보드를 케이스에 장착할 나사가 없어요.
공구통을 뒤져보니 나사못이 한가득.
그 중에서 겨우 3개의 나사를 획득했는데,
사이즈가 맞으려나 모르겠군요.
어쨋거나 조립을 시작해 봅시다. 총총.
좀 많이 썼다싶으면 어느 순간 다시 채워져있고.... 매 번 반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