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 좀 흘렸다하면
베게고 이불이고
뭐 옷은 당연하고 양말이나 속옷이나
금방 썩은내가 나서 빨래를 안 할 수가 없군요.
처음엔 전기세 때문에 드럼에 달린
건조기능을 안쓰고 싶었는데
연일 비가 쏟아지니 좀 모였다 싶으면
일단 건조를 쓰는군요.
뭐 8월쯤 되면 장마가 끝나지 싶은데
이쯤되면 건조기능을 안쓰게 되려나요?
다들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하군요.
비가 자주 안오는 지역은 그냥 말리실 거 같기도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