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폰카로 사진 찍고 다니기 좋아하는 사람인데,
P9 폰카가 퀄리티가 좋다고 해서 한 반년 전부터 뽐뿌는 있었습니다.
그러나 현재 다니던 알바를 그만둔 지 1달째인 저의 재정 상황은 (눈물)
그런데,
오늘 강의 듣는 데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하나 오더군요.
근데 착발신 이력이 있습니다.
다시 확인해 보니 저저번주에 뛰었던 호텔알바 담당자인데...
그래서 내일이랑 그 다음날 알바 갑니다.
이것은 P9을 사라는 하늘의 계시인 것인가.. 뭔가 댓글이 복선이 되어 버린 느낌입니다.
공고에 지원한 적도 없는데 그전에 한번 일한거 가지고 이렇게 전화오긴 또 처음이네요. 조금 신기하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