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gigglehd.com/gg/bbs/436597 이 글에서 이어집니다.
비싼 서브 지름인 캐디와 SSD와 함께 온 싼 메인 지름인 EVGA 파워서플라이를 장착했습니다.
장착한 이유... 라면 전에 잘 쓰고 있던 FSP파워가 불안해서... 아니 생각해보니 연구소 다닐때 이 파워를 픽업했으니 대충 6년? 7년? 쯤 쓴거 같네요. 거기다가 그냥 싼 파워도 한번 써보고 싶었습니다. 있는 달러도 좀 쓰고요
파워 교체하고 달라진거요? 음... 잘 모르겠어요. 일단 파워 서플라이 테스터가 없는지라...
요건 전에 쓰던 FSP파워. 기본이야 좋고 한번 콘덴서 일부를 갈긴 했는데, 다 갈은건 아닌지라 잠시 휴식의 기간을...
요건 EVGA파워. 싼맛에 교체한거긴 하는데 묘하게 CPU가 3.7Ghz 칼클럭이 뜨는 기분입니다.(응?)
OCCT에 의지한 계측은 믿을게 안되고, 참고할만한것도 아니지만 그냥 한번 올려봅니다.(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