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는 전역 후 차근차근 총알을 모아 업그레이드 했어요
아니... 새로 맞췄죠
이런 상태니 아마 엄청난 무언가 나오지 않는다면 안바꾸지 싶고..
눈을 돌려 카메라 장비가 증식을 하고 있는 형편입니다...
맨 오른쪽 칼번들은 아마 다음달에 팔아 해치우고 계륵이 그 자리를 대신하지 싶구요
풀프레임 대응 렌즈들로 채워나가고
삼각대도 질러놓은 상태고
내년에 A99 mk2로 넘어가려니...
지금 가지고 있는 소니 순정 숄더백으로는 당장 저 렌즈 세개도 감당이 안되는 상태라
제일 먼저 백팩을 사야겠단 생각이 드네요
원래 물건 들고 다니는걸 별로 안좋아 해서 그런지
가방에도 관심이 없는데 가방을 알아보니
히이익... 가방의 가격 상태가 ㅠㅠ
가격을 보고 히이익 ㅠㅠ 기본 10만원씩은 하는 것 같아요
로우프로社의 트랜짓 35리터 가방을 사야겠다 싶습니다
다음달 바뀐 렌즈와 가방을 메고 출사를!!
나가면 춥겠군요...후하후하(입김)
추신. 크롭 렌즈들을 사용해 오다가 팔고 풀프레임 렌즈로 넘어가는데 구경도 크고 무겁네요
운동도 해야겠어요... 이런
렌즈부우우자 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