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가 없는 수준을 넘어서 저게 뭐하는건지 말이 안나오네요
고속도로 정안 휴게소입니다(하행)
오늘 버스에서 기사한테 시비걸다가 버스회사 직원 오니까 찌그러지던 노인에 이어서 2연타로 저런걸 보니 무슨 날인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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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2017.02.21 13:22
이게 뭐하자는걸까요??
-
딱히 이해 못 할 꺼도 아니여서.. -
저런거야 아무래도 상관읍죠... -
???!!!??!!!
비흡연자라 그런가 이해 못하겠어요 -
젊은 여자가 담배피면 시비를 걸거나 껄떡대는 아재들이 꼭 있어요. 그래서 저런게 생긴 걸 겁니다. -
?
이부분도 한몫하죠.
작성자분이 아침에보신 틀딱 종자도 분명 시비걸껍니다. -
?
뭐 솔직히 그럴만한데...(서로 불편)
저렇게 장소까지 만들어줄정도로 적극적일 필요는 없을꺼같아요
알아서 잘 처리하시던데. -
여성 흡연자에 대한 갖는 따가운 시선과 편견이 아직까지 한국에 없다고 할 순 없으니까,
여성 전용 주차장 이런건 솔직히 개병맛인데 저 흡연구역 나눔은 사람들 시선 때문에라도 이해는 가요.
하물며 남자도 흡연실에서 같이 담배피다보면 흘깃흘깃 보면서 나이도 어린놈이.. 하는 꼰대소리 아예 안듣는거 아닌데,
그들 사고방식이라면 여자면 더 시비걸려고 안달복달 하겠단 생각이 드네요. -
흡연자가 아니라 이해하는데 5초 이상 걸렸습니다; -
?
코로나님 축하합니다.
팡팡!에 당첨되어 10포인트를 보너스로 받으셨습니다. -
필요도 있어 보이고... 좀 오바스럽기도 하고... -
?
남이 뭘하든 신경을 안쓰면 되는데 꼭 오지랖이 터져나는 늙은 꼰대들이 지적질을 하니.....
저런 알수없는 이상한 구조가 생겨나는거죠..... -
어우 여자가 담배피고 있으면 얼마나 시비를 쳐 걸어대는데여 ㅇㅅㅇ;;;; 흡연자인 친구들 담배핀다고 사라지면 꼭 으르신들 남녀가릴 거없이 오지랖고나리질 당하고 기분 잡쳐서 오던데여 -
저건 200% 꼰대 오지라퍼인 남자들 잘못이 맞다고 보이네요. 여자가 담배를 보이는곳에서 피고 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시비 꼰대질 뿐만 아니고 헌팅도 꽤나 (담배피는 여자는 만만하다는 말도안되는 생각을..) 많이 해요. 저는 끊었지만?! 여성 흡연자 분들 힘내셔요 ㅜㅜ -
이 댓글에서 틀린 부분은 "남자들"이라고 쓰신 부분이에요. 꼰대질하는 오지라퍼 놈들이라고 표현을 바꿔주세요. -
모든 남자들이 그렇다는건 아닙니다만 저렇게 여자 흡연자 분들한테 시비 거는분들은 십중팔구 남자 분들인걸요
-
아재들, 할배들이 문제... (저도 아재지만....) 자유라는 걸 제대로 배우지 못하셔서 그런 것 같아서 안타깝기도 합니다.
-
자유라기 보다는 시대를 못 쫓아 오는거죠..
-
합석이냐 분리냐의 문젠니까 이런건 상관없다고 봐요.
하지만, 여성화장실만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무슨 해괴망측한 일 일까요.
남자는 볼일 안보는줄 아는가...
한쪽을 깎아내려서 양성평등을 이루는 대표적인 경우라고 생각합니다. -
?
어느곳의 여성화장실인지는 몰라도 짤방으로 가장 많이 돌아다니던 익산, 구포 여성 전용 화장실은 해당 지역 방문 성비에 비해 여성 화장실이 부족해서 수유실, 파우더룸과 같이 추가 설치한 차원이라더군요. 소변기라는 편리하고 공간 차지 안하는 물건이 있는 남성 화장실에 비해 여성화장실은 공간대비 수용력이 부족한 것도 한몫 하고요
-
?
전 여성흡연인구 증가로 인하여 여성들 공간을 만들어준 배려로밖에 생각이 안되는데.... 딥하게 생각하시는거 같아요... 실제로 텔레마케팅 회사 건물들 보면 저런곳 상당히 많아요
-
휴게실도 남녀가 나뉘는데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처음 보고는 흡연여성/구역남성인줄... -
딴 건 몰라도 담배는 이해가 갑니다. 여성 어르신들 조차 담배 살 때는 눈치봐요. -
시선도 시선이지만 시비거는분들때문에
그런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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