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항공등기로 뻥메모리만큼 고통스러운 장식품[?]을 받았고,
오늘은 항공우편으로 다른 물건들을 받았습니다.
집에 오니 회색 비닐봉투들이 고무줄로 합채를 하고 우편함에 박혀있더군요.
마치 '어서 꺼내라해... 여기 좁다해... 우편함 터진다해...' 하는듯한 모습으로요.
끊어진 시계줄을 교체하기 위한 단돈 1달러 시계줄 !
철지난 테스크포스 141 벨크로 패치 !
그리고 바닥에 깔린 위장 스카프 되겠습니다.
다행히 이번에는 지뢰가 없네요.
알리 지름은 참 롤러코스터 같아요.
방금 dispute 넣고 왔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