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lpddr이 전압이더낮고 전력소모절감기술이 많다보니
고클럭올리기힘들거같은데 요즘은 아니더라고요..
올해초부터 lpddr4 3732mhz가 스마트폰에 대량탑재되었고
작년엔 3200mhz가 쓰였고요.. 반면 일반 ddr4는 아직도 2133이나 2400이런수준이니..
인텔이나 암드가 지원을 안해서 저렇게내는건가요? 아니면 제품공정이 후달리나요?
저전력노트북쪽은 램전력소모가 cpu못지않게 퍼먹어서 빠른 절감이 필요한데
밍기적거리면서 아직도 ddr3쓰고 그런거보면 답답하더라고요. 인텔은 카비레이크에도
lpddr4지원할려는 의지가없고... edram같은거 붙일바에는 고클럭 램넣으면
edram안붙여도 충분한 대역폭이 확보될텐데 왜그러는걸까요.
참고로 서피스프로4 코어m쓸때 lpddr3 1866 128비트였는데 gpu풀로드걸면
램전력소모만 3.5w내외로먹더라고요. 같은대역폭인 lpddr4 3732mhz 64비트쓰는 스마트폰의
램전력소모는 추정하건데 gpu벤치돌릴때 플랫폼 전력소모보면 2w미만일거고요..
내년에는 전력효율이 20%올라간 lpddr4x가 4266mhz로 나올예정인데 올해나오는
카비레이크 u버전 프로세서가 2133mhz ddr4를 지원한다니 놀랄수준입니다.
2133mhz ddr4 128비트=lpddr4 4266mhz 64비트 같은 대역폭이니 전력효율은 엄청차이가나겠죠..
으음 edram이 반응속도면에선 낫겠죠 아무래도
(늅뉴비는 늅늅하고 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