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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안 주는 곳은 좋음을 넘어서 최고 같은데, 최고보다 더한 곳도 있군요...
중소문학이라며 넘기기에는 정말 현실적이고 암울하네요. 이거 문학이죠? 그렇다고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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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글
2023.03.27 13:19
[볼거리] 중소기업 마스터가 알려주는 피해야 할 중소기업
조회 수 28909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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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프 2023.03.27 13:55
저는 점심 값 주는 곳을 다녀본 적이 없네요. 파견 내보내면 지원을 해주긴 했었습니다만...... -
AZUSA
2023.03.27 14:08
밥값 따로 주는데 물가 상승율 못따라가는중 입니다 -
순도 200% 저 글에 나온 내용하고 똑같은 회사 2년 넘게 구르다 퇴사했습니다. 저런 와중에 자기네들 만한 회사 없다며 가스라이팅은 얼마나 또 해대는지 -
제가 최근 3억 짜리 정부 지원 사업을 하면서 개발 능력과 문서작업 능력은 진짜 관련 없다를 많이 느꼈네요. 어떤분은 6천짜리 외주개발 소스와 말과 글만으로 사업 완료 pass 하더라는 ㄷㄷ -
정부지원사업 4000짜리... 3일 컷으로 수주땡긴 기억이 있긴 했습니다.
사진첩 뒤지거나 폰들고 적당히 좀 찍고...
매뉴얼이랑 구글링 좀 굴려서 논문 조금 인용(학술적인 것이지만 실용적이겠다는 추임새 포함)하면서 뇌피셜 좀 굴려서 제출했더니... 이것도 선정 된다고??? 했던 기억이 있죠. -
?
제가 그놈의 정부사업들때문에 지금 갈리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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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살자고 하는 짓인데 밥은 좀.... -
4번 빼고 다 우리회사 이야기같은 기분이...(?)
밥값이라고 따로 급여명세서에 써 있는데 이건 세금 절감을
위한 목적이라 의미가...
정부사업은.. 대부분 속 빈 강정이라서 요구사항, 서류들은
엄청 많은데 비해 돈이 별로 안되다보니...
(하도급 기준.. 원청 or 장비 납품 회사는 이익을 봅니다)
보통은 큰 그림을 위한 부가 서비스인 경우가 많죠... -
?
다른 건 몰라도 1번은 아주 그냥 5조5억배 인정합니다. 제가 다니는 곳은 점심값 폭등하니 식비를 2배로 올려주니까 다행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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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해봤는데 투잡생각하면 4번 회사가 좋더라고요
일도 할랑하고 여유 있었습니다.
다만 물경력되는게 오싹하죠 ㅋ -
임시닉네임
2023.03.29 10:35
10:35 원글 링크 추가 -
?
임시닉네임님 축하합니다.
팡팡!에 당첨되어 10포인트를 보너스로 받으셨습니다. -
?
너무 예리해서 깜놀했습니다
특히 밥값의 경우 그 회사의 기본 마인드가 어떤방식인지 알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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깍지
AKG-3
먀먀먀
미쿠미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