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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글
2021.07.05 19:41
[볼거리] 평화로운 당근마켓 근황
조회 수 1302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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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장물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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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 할 시간도 없고 안그래도 바쁘고 일만 복잡해질 것 같아 주홍글씨를 택했습니다.
정말 어리석은 선택이로군요 ㅇㅅㅇ;;; -
모르고 사는 사람이나 없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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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폰을 구매했는데 분실폰이라고 한다면, 판매자에게 클레임걸어서 환불받거나 정상폰으로 알고 구매했는데 장물이었다고 신고하는게 맞지, 저걸 판다는게 도리어 일 더 복잡하게 만드는 것일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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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자 연락이 안 되니 매물로 내놓았다고 추측합니다.
이것까지 같이 언급하고 신고하는 대신 매물로 내놓는 것은 이해가 안 됩니다. -
피의자가 된 피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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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이나 경찰서 가져가면 분실된 휴대폰에 따라 5천~1만원 까지 상품권이 지급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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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권도 주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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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점 사회가 무지성이 대세가 되어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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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만원 벌려다가 폰 주인 합의금에 변호사비까지 수백 수천은 깨질 듯
그 돈 못 쓰면 징역 살겠죠 -
무식한건지 간이 큰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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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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