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허 딴지는 한 달이 채 안되었고 차(이름은 베아트리체입니다.) 마련한지는 일주일이 안되었지만
휴가도 있었고...본가도 내려갔다오니 1000키로 넘게 찍어버렸네요
첫 날에는 시동도 엄청 꺼먹고 출발이 힘들었지만 이틀째부터는 잘 다니고 있어요 지금은 좀 익숙해져서 가아끔 방심할때 꺼먹긴하네요 가솔린 수동 승용차는 예민하기도하고 어렵네요
다만...강원도 캠핑 갔을 때 앞차에서 돌이 튀겼는지 앞쪽이 살짝 파인게 또 맴찢...
그래도 수동이 몰기는 참 재밌는 것 같네요.
그리고 살짝살짝 걸리는 정체구간은 좋더라구요 얼른 재떨이 열고 풀떼게를 피기 좋으니까요
수동의 재미 데쟈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