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 전에 추석 때 도피할 거라고 썼었습니다만,
결국 일정이 11~14는 카나자와, 14~17은 오사카로 정해졌습니다.
당연히 세부일정 따위 없는 혼자서 데굴거리는 일정인지라 상당히 자유로운데요.
카나자와에는 아무도 안 계실테고...
오사카에 그 때 계신 분 있으시면 밥도 혼자 먹기 싫은 김에 식사나 대접할까 하는데(대신에 음식점 선택은 맡깁니다...)
혹시 그때쯤 누구 계신가 싶네요.
수상한 사람 아니니 혹여 연락 주시면 바로 시간 비워두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