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약속이 있었는데 15분정도 빨리 나갔어요.
마침 옆에 다이소도 있길래 들어갔다가 저렴한 가격에 놀라서 뭔가를 하나 들고 나왔죠.
천원짜리 마이크로 5핀-라이트닝 변환 잭.
살때는 만듦새도 괜찮고 가격도 저렴해서 잘한 지름이라고 만족했는데 충전 해보니까 아니네요.
라이트닝 포트쪽은 단단하게 잘 물리는데 마이크로 5핀이 너무 헐렁해서 띠링~ 띠링~ 띠링~
충전기 꽂히는 소리만 계속 나네요 ㅎㅎ
역시 들고다니면서 자주 쓰는건 비싼걸로 사야 하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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