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있던게 버팔로 WZR-HP-G300NH ( http://www.dd-wrt.com/wiki/index.php/Buffalo_WZR-HP-G300NH ) 인데
업자가 넷기어 R6300 ( http://www.dd-wrt.com/wiki/index.php/Netgear_R6300 )을 1.5만에 판매하더군요.
버팔로 공유기 자체는 DD-WRT 공식 지원 모델이기도 하고 나름대로 HW 스펙이 괜찮았던 편이라 만족하고 무선 끊김없이
사용했었는데 이젠 2.4GHz 영역 속도가 답답하기도 하고 AC 지원 공유기가 필요하지 않을까 해서 바꿨습니다.
그런데....
공유기에 붙은 비닐 떼야하는데..
공유기가 생각보다 커요.
이제까지 거쳐온 공유기들이 죄다 중~저가형 공유기라 크기가 고만고만 했었는데
이건 발매 당시 플래그쉽 공유기들보단 못하지만 나름 고급형이라고 크기도 크네요.
어댑터도 무슨 모니터 어댑터랑 똑같은걸 쓰고.. 요즘 공유기들 안써서 요즘 이런 크기가 대세인가요?
아무튼
32평 집에서 어딜 가든 2.4GHz & 5GHz 무선이 신호 제일 강함으로 잡혀서 만족합니다.
참 이전 공유기 SSID가 Crescendo 였는데 이번 공유기 SSID를 뭘로 할까 고민중입니다.
2.4GHz 대역 SSID 하나랑 5GHz 대역 SSID 하나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