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컨셉의 개발자학원이 나오면 어떨까요
과연??
이런 컨셉의 개발자학원이 나오면 어떨까요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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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968 | 잡담 | 알리에서 온 대빵 큰 충전기+ 4 | PARK_SU | 2024.03.31 | 3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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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956 | 잡담 | 수식어가 전부 품절이네요. 13 | 먀먀먀 | 2024.03.30 | 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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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M 강요에서 2에바
머신러닝이라는 별개의 도메인을 꼽사리낀 점에서 3에바
3진 에바로 아웃입니다.
그 외에도 꼽아보자면…
- 프로그래밍이란 게 코딩 속도의 빠르기가 중요한 게 아니라, 깊이 생각하고 팀원간에 논의하는 게 중요합니다. 그런데 타자 속도가 왜 중요하죠? 불필요한 스트레스는 왜 줘야 하고요? 무엇보다도 독성 말투의 사용은 심각하게 해로운 결과를 초래할 것입니다.
- 코드가 느린지 아닌지는 상황이 결정합니다. O(n^3)인 코드를 써도 입력 데이터의 양이 많지 않고 일정 분량을 넘지 않는다는 게 보장되면 관계없을 수 있습니다. 물론 개발에서 성능 또한 중요한 고려사항이 맞긴 한데, 절대다수의 경우 섣부른 최적화는 만악의 근원이 됩니다. 그것보다는 테스트 주도 개발에 기반을 두고 상황에 따라 프로파일링을 해가며 개선 iteration을 많이 돌리는 편이 훨씬 나을 겁니다.
- 구글링 5분으로 알 수 있는 인스턴트 지식이면 그만큼 얕다는 것이겠죠. 근데 한 개념 파는게 각 잡고 들어가면 엄청 오래 걸릴 수도 있다는 건 생각도 안 하나 보군요.
참고로 저는 예전에 밑에 나오는 모 업체의 수업을 1회 참관한 적이 있는데, 그곳이 딱 저런 식으로 강사가 학습자들을 갈구는 스타일의 수업을 하더라고요. 지금은 바뀌었을지 모르겠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