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과 안돌비 가서 보고 왔습니다.(...)
다른 돌비나 아맥은 다 매진인데, 여기는 널널해서요.
안성 스타필드가 정말 외딴 곳에 있구나를 확실히 느낄 정도로 교통이 그렇더군요.
평택에서도 안돌비보다 전철 타는 수돌비기 더 접근성이 좋을 정도니(...)
그래도 덕분에 조용하게 잘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확실히 명암 훌륭하고, 모래벌레나 전투 장면과 같은 곳처럼 저음 믾은 징면에서 저음에 몸 떨리는 진동도 확실히 있었고요.
(나름 특별관이라고 확실히 일반관 보다는 좋더군요.)
다만 영화 시작 전에 구매해서 입장한 탄산음료가 시럽과 탄산이 없어서 맹물이었던 것은 약간 아쉬웠달까요.(...)
하지만 용아맥의 화면 비율에서 나오는 압도감은 돌비에서 느낄수가 없는게 아쉽더라고요.
그래서 용아맥으로 다시 볼까 고민중입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