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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2016.10.26 23:05

오늘의 저녁.

조회 수 199 댓글 12

20161026_190449.png

 

역시 퇴곤하고나서 탕슉이 입에 촥촥 감기는 하루였습니다.

 

바삭한 탕슉에 볶음밥을 먹으니 하루 피로가 다 풀리는듯 한 느낌이네요.

 

이거 먹고 퍼티로 조각난 소품 수리하긴 했지만....(덕분에 피로도 증가.)

 

1년에 한번은 이렇게 먹어줘야겠습니다.



  • profile
    AVEoooo      서버를 파는중인 사람/4090 오우너 2016.10.26 23:29
    볶음밥과 탕수육은 언제나 옳죠
    다만 세트메뉴로 안만들어서....
  • ?
    야메떼 2016.10.27 00:10
    그래서 비싸게 먹어야 되여..ㅠㅠ
  • profile
    AVG      멍멍이 2016.10.26 23:50
    크.. 사진만 봐도 맛있어보입니다 ㅠㅠ
    바로튀긴 탕수육을 쌓두고 배터질때까지 한번 먹어보고싶어요..
    요즘은 탕수육 가격이 너무 비싸져서..
  • ?
    야메떼 2016.10.27 00:10
    맞아영..넘비싸서 슬퍼영...ㅠㅠ
  • profile
    낄낄 2016.10.26 23:52
    왜 소스가 없는거죠..?
  • ?
    야메떼 2016.10.27 00:11
    배달이라서 소스는 따로 오더라구요..

    전 탕평책입니다...맛만 좋으면 그만..인..ㄷㄷ
  • profile
    노비스      the last resort 2016.10.26 23:54
    찍먹이시군요!
  • ?
    야메떼 2016.10.27 00:11
    맛만 좋으면 뭐든 좋습니다...헷
  • profile
    슈크림      므ㅏ... 2016.10.27 00:10
    탕탕절엔 탕수육을...!!
  • ?
    야메떼 2016.10.27 00:11
    아 그래서 더 맛난던듯...'ㅅ'
  • profile
    그뉵미남좌식 2016.10.27 00:32
    전 카레로 먹었습니다
    해먹었는데 재료값이 비싸네요
    다음엔 그냥 삼분 카레로 먹어야겠네요
  • ?
    쿠롱 2016.10.27 09:08
    아무런 의식 없이 무심코 어제 탕슉을 먹었었는데 이런 우연의 일치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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