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초 0.3초 차이도 긴 종목에서 혼자서 다른 선수들을 초단위로 따돌리고 맨 앞에서 들어오는군요.
세상에... 펠고기 클라스...
누구는 약 끊으니 예선도 못뚫고 내려가는데, 펠고기는 그런거 없이도 초단위로 앞서는게 진짜 무섭네요.
정말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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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2016.08.12 11:23
펠프스... 진짜 괴물은 괴물이네요.
조회 수 460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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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mm래요(......) -
?
오리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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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고기랑 싸워서 이길 수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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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프스는... 헤엄치는 거 보면 사람이 아니라 다른 생물 같다는 느낌이 들어요 -
?
대단하죠..
-
다른 선수들은 4년간 정말 열심히 훈련 하며 기다렸을듯한데..
이 아저씨는 걍 대충 쉬다가 '이번 올림픽 메달 디자인 어떤지 궁금한데 함 가봐야지'
대충 뭐 이런 느낌이네요 -
?
펠프스도 연습 벌레라고 해요
날짜와 요일도 모른채 매일매일 수영장에서 박혀있다고... -
?
약끊고가 박태환이야기이신거같은데
전부다 알고계신지는 모르겟네요
수영연맹도 답이 없는 집단인것과 무혐의입증도 다 된거같은데 약쟁이로 기억하고 계신건지
타진요사람들처럼 보이네요 저는 저렇게 글쓰신건 -
?
이런 말을 진짜 진지하게 쓰시는건지 궁금하군요. 그냥 웃지요.
-
고의건 아니건 도핑검사 양성이 나온건 사실이고 도핑 파문 이후 여러 논란끝에 올림픽에가서 예선 탈락인것도 사실이죠.
오비이락이라 할 수도 있겠지만 시기와 결과가 그렇게 맞물려 나왔으니까요.
박태환이 논란끝에 올림픽까지 나가겠다고 한건 실력으로 논란을 종결짓고 본인의 명예를 회복하려 했던것 아닐까요 -
사용금지가 오래된 역사를 가진 테스토스테론 약물 복용한 박태환을 옹호하는 거라면 말리고 싶네요. -
다들 위 사안은 "각도기" 들이대고 보셔야 할 부분입니다. 의혹은 명백하고 의심은 갑니다만 적어도 국내에선 박태환은 그 건으론 무죄입니다. 굳이 저희가 열을 낼 이유가 없습니다. -
펠프스는 재능 + 노력 두가지의 결실입니다.
재능없이 노력만으로는 택도 없다는 것을 잘 보여주는 사례 입니다. -
?
펠프스가 이번에 세운 개인전 금메달 13개가 2천년만에 깨진거라네요 ㅋㅋ
역사에 남을듯해요. -
펠프스는 이미 인간계를 떠난사람같아요 -
?
펠프스는 이미 물고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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