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하드웨어 게시판에 올려야 하나 하다가 그냥 커뮤에 올리게 되네요
종류를 쓰지않아서 수정을 합니다. 레노버 믹스310 입니다.
1. 병맛 터치
아이패드는 두말 할거 없고 안드로이드 보다 더한 병맛 터치로 인해 마우스는 필수 심지어 기글한번 들어오기 위해 터치 미스가 5번이나 넘음;;; +터치 보정을 어디서 하는지 도무지 모름
2. 타블렛인지 노트북인지 경계가 예매모호
사실상 노트북으로 쓰고 있는 실정, 걍 저렴한 노트북을 사는게 좋았을 걸라고 생각하게 됨
타블렛 모드에서 사용이 어렵고 위에서 언급한 병맛 터치가 더 지옥을 보여줌
3. USB 전력 부족
사싱상 유전원 허브 필수, 외장하드는 물론이고 외장SSD도 돌아가지 않음
4. 저장공각 확보 불리
마이크로 SD가 유일한 확장공간이나 느리고 내구력 약한 마이크로 SD로 사용하고 싶지가 않게 만듬
대안으로 NAS가 있는데, 이걸 위해 투자를 해야한다는...
5. 키보드 없으면 사용에 제약이 생김
화상키보드 오동작이 생각보다 심함
미니 키보드는 필수인데, 이렇게 보면 그냥 노트북이 더 좋음-전 키보드 포함 제품이라 다행인데, 다른 비포함 제품에 불편을 생각하니...
결론: 그냥 서피스....그냥 노트북 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