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거래하고 돌아오는김에 배가 고파서 (아침 점심을 다 굶었네요...;;)
버거킹이 있길래 들어가서 햄버거를 주문했습니다.
처음엔 조금 싼거에다가 패티추가할려고 시켰더니 불가능하다길래
치즈와퍼에 패티 3장 추가를 외쳤더니
캐셔: (급 당황) 패티 5장 올라가는데 괜찮으세요?
.. 읭?
알고보니 더블치즈와퍼는 기본 패티 두장이더군요.
패티 2장으로 수정
캐셔: (아직도 당황) 그럼 패티 총 4장 들어가는 더블치즈와퍼 맞나요?
저: 넵. 그리고 음료 추가요 (음료 셀프인 매장이라서..)
그렇게해서 받은 와퍼입니다.
역시 고기가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