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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미타키 https://gigglehd.com/gg/14609039
곧 외국에서 직장생활 하게 될 댕댕이
조회 수 827 댓글 8

이렇게 보면 주요 강대국 모두의 잘못으로 보이기도 하고...

 



  • ?
    쿠쿠리123 2023.07.22 23:46
    근원적 책임이야 당연히 유럽, 미국이겠으나 이들이 책임질 리가 있겠습니까?
    앞으로 대책을 만드는게 중요하겠지요
  • profile
    NureKarasu      라메카 시바도요 2023.07.23 00:01
    사실 다들 해결해야 한다는 말만 하고 진짜 해결할 의지는 없어 보여요.

    그냥 과학기술이 더 발전해 "기후공학"을 실용성 있게 완성시키든가 다 같이 죽든가 아니면 미국이랑 러시아만 노난 새계가 되든가 셋 중 하나겠죠.
  • profile
    Kanyy      5900X, 4070, 570, 16/16, 500, 240, 500, 750, deck, 23+ 2023.07.23 00:01
    큰일은 eu가 한다?!
    생각보다 유익하네요. 중국이 많이 배출하니 중국 그다음 미국을 크게 조지면 되는거 아닌가? 하고 간단히 생각했는데 다르군요..
  • profile
    슬렌네터      Human is just the biological boot loader for A.I. 2023.07.23 03:09
    기후변화에 따른 인구 사망자 숫자가 2020년 코로나19 사망자수 만큼의 사상자 발생이 아니라서,
    각국 나라 정부도 그냥 말뿐이지 강경하게 정책을 강구하지 않을것이며,

    대충 북극과 남극의 빙하가 싹다 녹고, 대도시 해수면이 상승하거나 쓰나미가 닥칠때쯤에,
    그때쯤에 각 가정 수돗물 공급 한달 1리터 제한, 탄소 배출 차량 전면 금지, 공장가동 전면 중단, 전기 사용 특정 시간 전면 차단등을 도입할겁니다.
  • ?
    이플 2023.07.23 08:21
    제일 많이 배출하는 2나라는 아예 관심없음
  • profile
    TundraMC      자타공인 암드사랑/GET AMD, GET MAD. Dam/컴푸어 카푸어 그냥푸어/니얼굴사... 2023.07.23 09:30
    한국이야 PDP를 완전히 죽였듯이 Lcd 완전히 죽이는 정도만 되도 도의적 책임은 다한게아닌가 싶네요. 전기차해줘 OLED해줘 친환경발전 하래서 해줬으니 나머진 미중이 알아서 해
  • profile
    그림자      지글도 구글 짭도 아닙니다. 2023.07.23 11:36
    날씨가 변하는 건 사실입니다. 그리고 지구 역사상 날씨는 고정이 아니라 계속 변하는것도 사실입니다. 날씨가 왜 변하는지는 지나고서야 압니다.
    자원낭비? 환경오염? 가능성이지 주 원인이다? 그냥 추정입니다. 환경팔이나 정치적으로 휘둘린 경우도 있죠.
    개인적으론 자전축 변화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사람이 뭘 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죠.
  • ?
    jin★ 2023.07.23 12:31
    저도 위 그림자님 소견과 비슷한 입장인데, 원인에 대한 판단은 모른고, 여러가지 가정론일 뿐이고 별로 안 급하다 생각합니다.

    사유는
    1. 원인변수가 아직 불분명하다.
    (기후변화 자체도 분명하다고 보긴 어렵다란 소견입니다.
    최근 예천군 산사태 문제로 기후변화 때문이다란 보도가 있었는데
    예천군 십년간 강수량 데이터를 검색해볼 경우, 최대강수량 측면에서 특별히 급등한 수준은 아니었습니다.
    최소폭과 최대폭이 꽤 큰 지역이긴 한 거 같던데, 최대강수량에 해당한 시기인 건 맞지만,
    데이터 평균을 크게 이탈하진 않았거든요.
    일개 샘플 하나로 가정 전체를 부정하긴 힘들겠지만,
    기후변화 자체의 심각성을 거론하려면 데이터 자체가
    종래 데이터 대비(10-20년) 유의미한 변화수치를 보여줌을 가져올 필요가 있거든요.
    에천군만 해도 강우폭이 큰 지역이라 평균수치를 산출한 경우 최대수치와 비교하면 뭔가 심각한 것처럼 보이는데.
    과거에도 최대강우량의 평균수치만 뽑아보면 별 차이가 없어서 변화문제인지, 최대강우량의 발생문제인지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2.원인변수가 인간 소비에 기반한 종류(탄소론, 발전소 냉각수로 인한 수온가열 등)이라고 해도
    세계적으로 시끄러운게 출산률감소, 현물자원의 고갈, 물가상승 문제상 미래소비전망이 좋지 않다란 소견입니다.
    (북해산 브랜트유 유전은 거의 고갈상태고, 미국도 원유가 아니라 세일석유를 뽑아쓰죠.)
    상식적인 문제라 생각하는데, 인구가 줄어들고, 물가가 상승하면 소비도 위축됩니다.
    소비가 위축된다란 건, 생산과 발전이 위축되는 걸 의미하고, 자연히 에너지 발생량 자체가 감소하는 걸 의미하죠.
    실제로 후진국의 탄소배출량 데이터 자체는 압도적인 차이로 적습니다.

    3. 1번에서 인과문제상 탄소론이 분명한 걸로 입증된다해도,
    2번의 가정을 따라 소비가 감소할 수밖에 없고,
    탄소농축기술자체의 생산비용상 문제가 발생한다해도, 해결 자체는 어렵지 않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고형화된 탄소(드라이아이스)만 해도 톤당 260만원 정도인데
    그럼 대충 추산해봤을 때 1조원이면 2.6억톤 정도를 압축할 수 있거든요.
    (덧붙여 코시스 데이터상 연간 탄소배출량은 5억톤 정도 입니다.
    https://kosis.kr/statHtml/statHtml.do?orgId=101&tblId=DT_2KAAF02&conn_path=I2)
    국방비보다 적은 수준인데 이게 뭐 통제불가능한 수준일거다 큰일난다 하면 논리적 성립이 안 된다란 생각이구요.
    우크라이나 전쟁비용 조달 문제만 봐도, 글로벌 협력시 5-600조 정도의 예산은 우습게 쓰는 느낌인데
    그럼 상황이 극단적으로 안 좋아진다고 해도,
    단기간에 2-3천억톤의 탄소를 압축시켜 처리할 수있는 능력상 별 문제없다란 가정도 가능합니다.
    충분히 통제가 가능할 거 같으니까 별로 안 심각하게 생각할수밖에 없는 거죠.

    결론은 절약과 절제와 같은 미덕적 차원에서 기왕이면 아껴쓰고 고려는 할 수 있겠지만.
    종교적 수준으로 식단, 소비 등의 강력한 통제를 요하는 환경신봉자들의 경우는
    이런 소견상 일상에 피해를 유발한다란 점에서 혐오할 수밖에 없는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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