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고 생각했는데
네 이미 더워졌어요...
더위는 왜 아침7시부터 부지런한가!
나가기 싫어...
원룸 제품이야 원래 싸구려에 폐급 비쥬얼이지만
(원래 겉은 멀쩡하긴 했는데..)
내마음대로 틀수 있으니 수백만원짜리 딱히 부럽진 않은!
자느라 안본 문자함을 열어보니까 부모님이 코로나에....
어머니는 이번에 걸리면 3번째고 아버지는 처음입니다
개드립은 차마 완성시키지 못했습니다.
병원에 왔더니 에어콘 미리 틀어놓았네요 .
마스크 쓰고 콜록거리는분들 한분씩 입장하는거보니
코로나나 독감이 도나봐요..다들 조심하세요.
저는 왜 왔냐면..어제부터 목에 뭐가 걸린거처럼 아파서요
(열이 나거나 어지럽거나 기침하거나 하진 않습니다)
그런데 일어났을때만 해도 아팠는데 병원에 오니 안아프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