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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서 몸무게가 55키로 이상 넘어본적이 없'었'으나 

아직 아재도 아닌 놈이 점점 뱃살이 차오르기 시작하더니 

연이은 몸무게 최고 기록을 갱신 중입니다. 

좋아해야되는건지 ㅋㅋ

그나마 장점이었던 특유의 민첩함 유연함도 줄어드네요 

옷들 다시 살 생각하니까 지갑도 울고 저도 울고 있습니다 

원래 상의도 한참 말랐을때는 90사이즈 입던게 

지금은 백사이즈까지 입게되네요 ㅡㅡ

웃픕니다 ㅋㅋ



  • profile
    OrakiO 2018.03.02 13:27
    신장이 얼마인지 모르겠지만, 55는 많이 마른 몸무게 아닌가 싶습니다.
    170에 60kg도 마른 체형이거늘...
  • ?
    프레스핫 2018.03.02 13:32
    지금은 55를 넘어서서 훨씬 더 나갑니다..
    그리고 제가 키도 작은지라
  • profile
    슬렌네터      Human is just the biological boot loader for A.I. 2018.03.02 13:39
    언데드족이라서 뱃살이란게 없네요 = _=a
  • ?
    프레스핫 2018.03.02 13:59
    다시 운동 해야겠습니다 ㅠ
  • ?
    yamsengyi 2018.03.02 13:50
    : (일본에서 김정은 소리를 들은 회원이다. 반응이 없다.)
  • ?
    프레스핫 2018.03.02 13:59
    헉... 너무하네요 하필 김정은이라니
  • profile
    title: 가난한까마귀      잠을 미루는 건 내일이 오지 않길 바래서야. 2018.03.02 14:02
    키가 크고 싶습니다. 몸무게가 는다면 키가 커야 하는데... 성장기에 한정된 이야기라죠...ㅠ

    올빼미족이었지만 요샌 게임이고 뭐고 일단 자고 생각합니다. 생존의 위협을 느끼고 있어요. 이제 잘 먹기만 하면 키가 크겠지...! 하고 있지만 현실은 관절통 요통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에구구..
  • profile
    Alexa 2018.03.02 17:50
    미리미리 스트레칭 열심히 하세요.
    하루 5~30분만 투자하면 생활이 편해져요.
  • ?
    MUSCLE 2018.03.02 22:59
    하 저도 배가너무나왔네요... 자동차 정비시작하고 20키로정도 뿔어버렷네요..;;;ㅎㅎ

    열심히 운동하시죠 !!!!! 다시금 그몸으로 돌아가려고 노력하고있습니다..
  • profile
    부천맨      Life is not a game 2018.03.03 12:58
    40넘으면 누구나 조금씩 나옵니다.
    관리해서 비만단계로 넘어가지만 않으면 괜찬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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