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라 그런지 아니면 개선한건지 출국심사를 5분만에 끝내버렸습니다..
남은 3시간동안 뭐.. 그냥 라디오로 공항 관제주파수 들어보며 버틸렵니더.
이건 ATIS(Automatic Terminal Information Service) 수신중입니다.
공항 출발 전 하카타역 버스커마널 지하에 타배로그 3.5점대의 우동집이 있어서 고보텐 우동을 시켰는데, 우동 면발이 마치 푹 퍼진 거 같고 튀김의 우엉맛이 진해서 씹지도 않고 그냥 술술 삼켰습니다.
마치 목넘김의 맛을 강조하는 느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