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 액티브2가 고장났지만 수리비를 12만원을 요구하면서 포기하길 바라는 눈치길래
워치를 새로 들이지않고 있다는 글을 적은적이 있어요
요새 삼성에 대한 충성도가 -를 찍고 있어서 조만간 아이폰으로 바꿀 가능성이 92%를 넘어가는중이기도 하구요.
그러니 액티브2를 12만원 주고 고치거나
갤워치 4,5를 핫딜 12~18만원에 사느리 그걸 애플워치 옵션에 더 넣고 말겠다! 라는 생각이였죠
그런데 오늘보니까 애플워치는 스텐이 이쁘다길래 검색을 해봤는데
(이 동네에서 애플워치 실물을 본적이 거의 없어요 병원 카운터 아가씨가 좀 구식? 스러운거 찬거 한번보고..)
오타를 냈더니 밴드가 나왔네요
그런데 어째 시계줄 가격이.. 갤워치 4,5핫딜가 부터 신품 갤워치 호구리엄가네요
갤워치로는 애플워치 시계줄만 살수 있나봅니다
액티브2는 기본시계줄이 너무 훈련소 전자시계스러워서 만원짜리 시계줄만 6번 (4번끊어짐)만 사줬었는데..
애플정품은 무지하게 비싸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면 본품은 얼마길래?? 애플은 액세사리가 비싸고 본품은 합리적이다 라는 이야기도 들은거 같기도 하니까..
99~200만원이요??
??????
아이폰으로 바꾸면 그 김에 시계도 애플워치로 살까 생각하던거였는데..
뭔 애플 스마트폰가격이네요
저래서 se라인을 내는건가봅니다.
SE도 갤워치 정식시리즈 제값(그러니까 그돈주고는 안사는)수준이네요..
스텐도 보증합치면 아이폰+가격은 되어보이고
스마트워치= 채신형 전자시계정도로 생각했었는데..
시계만한 스마트폰급으로 부담스럽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