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기준으로...
일본(일마존 직배)에서 시킨 건 NRT(나리타)에서 ICN(인천)으로, 11마존에서 시킨 건 LAX(LA)에서 ICN(인천)으로...
나리타에서 인천까지 ZIPAIR 여객기(나리타발 인천행 정기편)를, LA에서 인천까지 아시아나를 타고 오겠구나.....
나리타에서 9시쯤 이륙해서 11시 쯤에 인천에 착륙해서 하기한 뒤에 통관하겠구나...
LA에서는 반나절 넘게 비행해서 인천에는 밤에 온 뒤에 다음 날 바로 통관이 끝나더라... 등등
이렇게 프로세스를 알게되니까 처음 직구할 때처럼 엄청 설레면서 기다리지는 않는 것 같아요...
그냥 기다리면 알아서 오겠지란 마인드......
이번에 산 것도 집에어 타고 와서 통관중이군요.
150불 넘는 물건이라 목록통관이 아닌 수입 심사가 붙었지만, 이미 아마존에서 관세랑 부가세를 물건값과 같이 결제했기 때문에, 제가 할 일은 배송 기다리는 것 밖에 없습니다...
여튼, 내일 아침에 우체국을 통해서 배송될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