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4용지 81장에 鬱(답답할 울)을 마치 점처럼 적어 포스터를 만들었습니다.
저 작품을 만든 가토 도모히로는 어머니의 엄격한 자식교육과 가혹한 교육열을 빙자한 상습적인 구타와 인격적인 모욕을 당해 인격이 비뚤어졌죠. 그래서 제대로 된 직장이나 친구도 가진 적이 없었답니다. 결국 그는 범행 동기는 생활이 피곤하고 삶이 지쳤다는 이유로 아키하바라 대로에사 트럭으로 사람을 들이받은 후 나이프를 꺼내 사람을 찔러 7명을 죽이고 10명을 부상을 입히는 묻지마 범죄를 저질러 작년에 사형당했죠.
그 이후 부모와 동생은 신상털이와 이지메를 당해 어머니는 정신병원행, 동생은 자살했죠. 죄책감인지 복수안지 그러던 말건 가족과 면회도 안 했다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