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렉트로마트 가봤습니다.

 

찾아보니 대전에 터미널점말고도 그나마 직장에 가까운 둔산점이 있더군요.

 

역시 전화해서 물어보니 터미널점이랑 똑같이 재고는 98만원짜리만 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외형이나 실물을 볼수 있음 봐보자 하고 가봤는데...

 

 

이런게 걸려있긴하고 케이스같아보이는건 보이는데 본체는 안보여서 카운터에 물어보니...

 

실물은 98만원짜리 하나만 있고 다른 용량들은 누가 구매하면 주문해주는 형식으로 한다고 하더군요..

 

아...하며 그 앞에서 고민하다. 그럼 무이자 할부는요? 했더니 이마트라 그런지 국민카드 10개월 무이자 할부라더군요?!

 

 

네 못참고 구매했습니다.

근데 주문하고 받는 형식이라 빠르면 다음주 목요일, 늦으면 토요일쯤 올거라고 하더군요...

 

영수증에는 90개월이라고 나와있어서 놀라긴했는데 카드 결제문자보니 10개월이라고 날라왔습니다.

 

달에 6만원꼴... 할부는 안쓰려했는데 ㅠㅠ

 

이제 올해 목표는 신용카드에 할부를 더이상 추가하지 않는겁니다.

 

라고 적고 생각해보니 그래픽카드가 남았습니다..

 

70이냐 70ti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