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어른의 크루즈 1.8이 전손되서
결국 돌고돌아 트랙스RS 무옵 전시차 계약했습니다.
계기판 시인성은 나쁘지 않습니다.
다만 뭔가 허전한 느낌입니다.
더뉴말리부처럼 해줌 이뻤을텐데라는 생각도 듭니다.
디스플레이는 네비가 없어 아쉽지만 안드로이드오토로...
설정하는게 다소 적응이 필요할꺼같습니다.
측면은 날렵하면서 매끈한 느낌이네요
유리는 생고방 70% 적용되있습니다.
카키색도 나름 이쁩니다.
타이어는 245 45 19 콘티넨탈 프로콘택트 TX 입니다.
뒤는 펑퍼짐 하게 느껴지네요.
트렁크는 무옵이라 수동입니다.
생각보다 트렁크는 넓은거같습니다.
위에 러기지스크린이 있습니다.(스포에는 없다고 흑흑)
이젠 공기압충전기는 안주네요..
바닥은 스페어가 없어서 허전합니다.
추후 시끄러울시 방음 들어가야쥬..
뒷좌석 공간은 생각보다 넓습니다. 각도가 조금 어정쩡하고
리클라이닝은 없습니다.
1열 전면
1열 측면
시트의 느낌은 가죽은 부드럽고 살짝 푹신했습니다.
면적은 조금 좁은 느낌인데 이건 추후 운전해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전자파킹에 오토홀드 차선이탈방지
그래도 쉐보레에 오토홀드라니! 생각이 듭니다.
친숙한 기어봉의 측면 +-버튼
아베오가 그리워지네요.
상세 후기는 출고 후 뵙겠습니다_ _
검수결과 크게 뭐 없었으나 전시차라 1열 손탄거 + 테스트 주행시 날벌레가 도장면에 있어
출고 후 세차예정입니다.
장인어른에게 안전하고 깨끗하게 출고해드려얍죠..
이상 용산급행 안타는 용급입니다??
토레스 샀더니 트랙스 발표하더란..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