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텔 PG5 입니다.
한 10년이 넘은거 같은데 정확한 시기는 기억나질 않는군요.
구입 시기대비 상태가 나쁘지 않은건 펜그립을 한번 써보니까 저렇게 딱딱한걸 쓸 수 없는 몸이 돼버렸다는것이지요...
그래서 요즘은 볼펜, 샤프 할꺼 없이 말랑말랑한 펜그립이 붙어있는것만 구입해서 쓰고 있습니다.
자체 그립이 없으면 추가로 꽂아서 쓰는것도 있지만 이러면 너무 두꺼워져서 불편한...
요즘은 어지간하면 왜산을 피해서 국산이나 해외 제품을 구입하고 있습니다만 국산은 아쉬울때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