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요즘 나오는 NT 제목 같지만 일단 그런건 아니고 오늘 마음잡고 오후부터 방청소를 실시 하였습니다.
이유는 일단 군대간 사이 방이 점점 창고화 되어가고 거기다 예전에 일했던 회사사무실 방빼면서(외주팀) 집으로온 짐들
거기다 싸여만가는 상자들 거기에 추가로 올해나 내년초 이사가야하는 압박감 때문에 비우기 시작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뭔가 잊혀지거나 왜 이건 있는건지 하는게 매우 많았습니다.
일단 분명히 다 버렸다고 생각했던 회사 다닐때의 명함이 한상자 나왔습니다.
이건 보안때문에 따로 사진을 찍지는 않는데 왜 아직까지 처박혀 있었는지
거기다 짱박아 둿던 휴대폰들
일단 옵뷰2 옵q zte 들도 출토 되었습니다.
다들 용도가 애매해서 사용하지는 멋하지만 그래도 이리 많을줄은
그리고 진짜 놀랐던것은
CPU들이 이리 출토 되었습니다.
총 7개 입니다.
7870k는 심지어 쌔거 입니다.
입대전 오버워치 대회때 수상했던 제품 일껍니다.
(중요한건 작업실에 빌려왔던 CPU하나 또 있습니다.)
g630이 돌아다니고 있어서 일단 아무 상자에 넣어 두었는데 이거 산기억 절대 없는데 말이지요
NAS에 둔다고 박아둔것 말고는...
g3220은 분명 몇번인가 구매는 했었는데 기억상으로 모두 판매하거나 기증 했었는데 왜있을까요.
이건 누군가 줬었던거 같은데 기글 모 회원분이 필요하다고 하셨으니 나중에 던져 드려야 겠습니다.
위 두개는 뭐... 그냥 필요한분 있으실지 쩝?
허허 첫 조립PC맞출때 구매했던 라노 입니다.
3850 으로 이건 추억으로 쭉 가지고 갈것 같긴한데 ㅇㅅㅇ;;; 솔직히 그동안 잊어먹고 있었습니다.
결론은 아직 청소 반도 못했지만 너무 힘들어 버리는것이랑 주변정리및 먼지재거만 실시 하였습니다.
남은거는 다음 휴가때 동생대리고 필요없는 책들 비우고 쓸대없는 NT좀 버리고 해서 싸악 치워야 할듯 합니다.
q6600은 탐이 나면 안되는데 매번 탐이 나는 마성의 노신사란 말이죠
A8-3850...?
발굴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