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분양받은 4U 케이스 하드랙 달아서 이것저것 테스트 용으로 잘 쓰고 있는데요.
전면포트가 2.0이라 불편해서 바꿔 봤습니다.
USB 3.0 연장선인데 판넬에 연결 가능하게 나사홀이 있어요.
아쉽게도 핀헤더 모양은 없더라구요.
원래 이렇던것을
이렇게 해서
요렇게 바꿨습니다.
USB 3.0 메모리나 외장하드가 많아지는데 이제 전송속도도 빠르고 좋네요.
그밖에 또 지른것들...
다나와 장터에서 M-ATX, 80plus 인증으로 필터거니 두개 나오더군요.
제일싼거 샀는데 SATA가 2개에 IDE가 4개네요.
아마 어딘가에 OEM으로 들어가려다 말았나 봅니다.
임시로 쓰던 WEED(잡초...)파워는 떼내서 구석에 버렸습니다.
전원스위치가 있어야 할 자리가 비어있네요.
그나마 프리볼트라 다행.
연결해보니 조용합니다.
마지막으로 빅지름이 남았습니다.
예전부터 그래픽 드라이버가 응답을 중지하고 복구됌 메세지와 프리징 때문에 방송하기 곤란했는데요.
경험상 거의 그래픽카드 망가진거 확신범이라... 새 그래픽 카드를 샀습니다.
사파이어 R5 230!!
사실 컴퓨터는 캡쳐보드 연결해서 플스 화면 송출하는 용도라 '화면만 나오면 돼지 뭥' 하는 마음에
제일 싼거 샀습니다!
기존에도 라뎅 쓰고있던터라 그래픽 드라이버 깔기 귀찮아서 다시 라뎅.
화면 잘 나오고 열도 안나고 좋네요.
그래픽 카드가 신제품들이 나오는 때라 뭘사도 애매해서;;
이거로 버티다가 언젠간 넘어가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