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처음 산 아이폰 4s는 한 2년 지나니 스팩이나 속도가 쳐져서 LG G2를 샀고 또 1년 지나서 영 아닌 느낌이 들다가 액정고장이 나서 교체받은 후 싸게 팔고 아이폰 6s 플러스를 질렀는데 이 폰을 쓴지 2년을 넘겼지만 고장도 안 나고 성능의 부족함도 없네요. iOS 11 업뎃 후로도 눈에 띄게 느린거 같지 않고..
보니 저 뿐만 아니라 스냅드래곤 800 이후 세대 폰은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폰이나 상황 비슷하더군요. 갤럭시 S5만 해도 OS 업뎃이 아쉽지 어플 등 딴건 충분하고.. 아 물론 800 이하는 빼고요.
아무래도 이젠 3년마다 폰 바꿔도 지장이 없는 시대가 올 거 깉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