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기타류 악기들에서 역체감이 개쩔지만 대충 들을만은 하군..(버즈프로가 구린거 같을땐 옆에둔 버즈플러스를 껴보면 버즈프러의 음질이 향상됩니다)하고 듣고 있었는데
어제 마트가면서 바지에 넣은 버즈프로케이스가 거추장 스러워서 가방옆구리에 넣었는데 집에 와보니 없어졌더라구요.
어쩔수없이 살려고보니까
케이스 장식품은 호환가능해도 충전크래들은 바즈프로 버즈프로2 버즈2 전부호환이 안되는거같더군요.
그래서 버즈프로 크래들로 검색해보니까 한국에서는 이제 안팔고(눌러보면 전부 해외구매..) 알리에서만 파는겁니다.
어쩌겠어요 마음에 안드는 제품이지만 이대로 버릴수도 없는걸..
전에 잃어버렸을때는 삼성몰에서 6만인가 8만인가주고샀던걸로 기억하는데 3년 지났다고 삼성몰에선 흔적도 없어졌더군요.
그래서 저거 오는거 기다릴려면..
어이구 그동안은 이런걸 써야하자나요
그런데 전에 한창쓸때는 몰랐는데 오늘 다시 쓰려니까 다른건 그렇다쳐도 조작이 너무 불편해요..
파워앰프앱에서는 듣고싶은곡 금방 고를수있는데 이건 좀 걸리고(조작도 별론데 반응도 좀 굼뜸)
그래서 전에 샀던 삼상정품 usb 3.5 to c 타입젠더를 핸드폰에 꼈더니 단선인지 접불인지라 음이 한쪽에서만 나오더군요
그래서
그래서 꼬다리도 샀어요
메이주 dac이 좋다고 들어서 그거살려고 보니 국내에선 다 단종이고 또 알리..라 그냥 포기했습니다.
이게다 이어폰을 세탁기로 돌려버린 스노볼이고
Xm5..언제 정발하는지 ..
사서 애지중지할 구먀자들음 못하는데
몇시간 쓰지도 않을 테크리뷰어들한테만 선제공되는거 보면 배알꼴려 죽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