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일이 좀 정리되나 했더니만 다시 꼬이고, 안경 코받침이 부러진 게 결정적이라서.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안경테를 하나 샀습니다. 예에에에에에전에 하메님이 알려주신 건데, 진작 샀으면 됐을 걸.. 뭐 내일 안경테는 따로 사겠지만 저건 예비용(?)
그리고 안경테 사러 들어갔다가 레노버 할인한다는 말에 낚여서 결국 바이브샷을 질렀습니다.
마지막 건 며칠 전에 산건데, 노는 CF 메모리를 어떻게 좀 써볼까 싶어서..
폰이 바뀌면 유심도 작은걸로 바꿔야 하는데, 유심을 자르느니 걍 요금제를 바꾸자 싶었어요.
지금 쓰는 건 음성통화가 무제한인데 그정도까진 필요가 없고.. 또 데이터 초과 시 요금이 좀 비싸더라구요.
기글에서 관심도는 홍미프로보다는 샤오미 미에어 노트북이 더 많은 것 같고, 12인치와 13인치 중에선 13인치 쪽에 더 쏠리는 것 같은데.
노트북은 일단 가격이 비싸고, 13인치는 지금 주문이 진행이 안되니.. 일단 여기까지만 진도 나가고 나머지는 좀 천천히 생각해 볼까 싶네요.
저는 머리가 커서 그런지 맘에드는 안경테는 다리가 꽉 눌러서 힘들더군요.
제일 큰 사이즈만 사다보니 비슷비슷 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