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에 이사 해보니, 이 무게의 컴퓨터는 좀 무리인 것 같더라구요.
안에 가득가득 들어 있고... 하드 베이 다 떼고 왔음에도 일단은 2개는 들어 있다보니, 걔네 무게까지 합치고 나니 다음 이사 때는 꼭 줄여서 나가리... 했거든요.
흠...
뭔가 미니밸리 라인업도 가격이 많이 고여가고 있구나... 를 좀 깨달아 버렸습니다.
음... 이것도 포함하고 나면, 아무리 기존 부품을 팔고 대체하더라도, 좀 미묘...한 가격을 자랑하네요. 최하급 ITX 하나 샀는데 40만원이 나가는거라...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