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택배 문자가 와서 집에 갔더니
무언가가 와 있었어요. 안그래도 오늘 올 거라고 예상해서 받자마자 수령 확인글을 쓰려고 했기에 바로 뜯어봤습니다.
므시므시하다고 크기도 므시므시해요. 생각보다 커서 놀랐어요.
자 그럼 마법의 주문을!
학☆살
아가들이 예뻐서 좋아요 ㅎㅎ
예전 것처럼 키보드에 얼굴이 다 가려지지 않아서 좋지만 그래도 용용이는 숨어있을 수밖에 없겠네요... 원래 쓰던 대로 놓은 거라 고무 냄새 빼고 나중에 쓸 땐 키보드를 아래로 내릴텐데 그럼 완전히 사라져 버리겠어요.
이벤트 열어주신 낄낄님과 MSI 코리아 담당자님께 감사드려요!
(저기에 있는 물건 중 하나는 나중에 다시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