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구한 건 수요일 인천 공항에서인데요…
워낙 헤비 해서 오늘에서야 올립니다.
초콜릿을 넣은 빵에 초코를 넣고, 초코 소보로를 입히고, 거기에 생크림 등을 또 도배한 초 말법적 애트모스피어를 풍기는 구성입니다.
맛도 아주 달지만 초콜릿이 그 특유의 씁쓸함을 가지므로 의외로 또 그윽한 맛입니다. 즉 생긴 것에 비해선 괜찮단 거죠.
전의 빵들은 뉴비 산시타 같아 고대 에타와 고파스에서도 이건 담장자의 케지메 안건이 아니냐고 소리가 나욌으나 저 초콜릿을 쓴 제품 부터는 조금은 대중성을 갖춘 것입나다. 고우랑가!